이병철 대신 부하직원이 법적 책임을 진 것 처럼 / 이학수, 장충기 등의 뒤에 숨은 이건희는 대를 이어 음흉하게 숨었나?
사카린밀수사건으로 국회의원 김두한은 열 받아서 국회에 오물을 투척했다가
박정희 정권에 찍혀서 투옥기간 중에 감옥 내 가혹행위로 후유증으로 오래 고통을 받다고 죽었고
이병철 그 이후에도 승승장구했다. 정권과 손을 잡으면 성공하고 열 받은 인간은 골로 가는 것이 진리인가?
에버랜드와 패션사업부문을 합병해서 제일모직으로 만들고 상장해서 투자금 81억원으로 730배 5조8천억원 만들고
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을 합병해서 삼성전자 지분이 약 0.57%에서 약 4.1%로 늘었다 => 이재용은 초수퍼개미? 워런버핏?
이학수, 장충기는 삼성에는 헌신하고 / 한국에는 부정부패가 뿌리내리도록 기여했나?
정부로비조직인 상생협력센터를 조정하는 미래전략실은 회사를 위해 일하나? 이재용을 위해 일하나?
회사돈으로 삼성 보다 삼성가를 위해서 움직인다면 상생협력센터나 미래전략실에 들어가는 돈은 왜 회사돈으로 쓰나?
삼성은 여론도 조작하고,
삼성은 청와대도 개인사찰하고,
삼성은 국회의원과 1,2,3차 협력사도 국정원을 통해 감시통제하고,
삼성의 대국민약속은 뻥이고,
삼성에겐 국민은 눈먼 노비?
삼성의 10만 정예군과 100만의 1,2,3차 협력사 및 가족, 지인까지 합치면 충분히 어떤 나라와도 전쟁할 수 있을까?
한국은 삼성을 위해 존재하고 / 삼성은 이건희, 이재용을 위해 존재하나?
비겁하게 뒤에서 조정하지 말고, 삼성이 국회일도 하고, 정부일도 하고, 경제도 살리고, 복지도 책임을 지고, 국민도 책임지면 누가 뭐라고 하나?
📁 영상 내 주요 타임라인
00:00 MBC 단독보도
00:03 삼성이 언론에 어떻게 영향력을 행사했는지를 보여주는 문자메시지를 MBC가 단독 입수
00:10 그룹 현안과 관련해서 공중파 방송사 보도국의 뉴스 편집 상황을 들여다보고, 주요 경제지의 사설까지
00:22 이재용 부회장이 재판을 받게 됐을 때는 상당수 언론사 법조팀 기자들이 삼성 출입기자들로 교체
00:32 삼성에 유리한 기사를 쓰게 했다는 현직 기자들의 증언
00:41 제일모직이 상장 이재용 부회장의 직접 지시를 받는 삼성 미래전략실 장충기 사장에게 지상파 3사 모두가 제일모직 상장과 관련한 기사
00:56 방송은 K,M,S 모두 다루지 않겠다
01:01 어떤 뉴스가 당일 방송될지는 방송사 내부의 최대 보안 사항
01:09 문자의 내용대로 이날 지상파 3사 메인 뉴스에 제일모직 상장 소식은
01:16 삼성이 이렇게 민감했던 이유
01:20 에버랜드 전환사채 헐값매입을 통해 81억 원을 투자한 이재용 부회장 남매는 제일모직 상장으로 7백30배에 달하는 5조 8천억 원의 차익
01:33 삼성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을 추진하던 2015년 7월.
01:38 경제 사설은 일단 빼기 이인용
01:50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경제지 중 한 곳의 사설을 빼기
01:56 실제로 다음날 이 경제지에서 삼성 관련 사설
02:05 메르스 확산에 대한 이재용 부회장의 공식 사과가 있던 날.
02:09 '금일 이 부회장님 발표 관련 방송 보도 예정'이란 제목의 문자에는 KBS 1꼭지, SBS 1꼭지, MBC는 1꼭지로 '사과 육성 위주 앵커 정리'
02:24 지상파 3사의 메인뉴스는 이 문자의 내용과 똑같이
02:30 이 부회장이 구속 기소된 작년 2월 무렵.
02:33 상당수 언론사의 법조 기자들이 삼성 출입 기자들로 교체
02:40 [당시 법조 출입기자] 산업 기자가 쓰면 그래도 우리 출입기자니까 좀 잘 봐주지 않겠냐
02:46 언론사 수뇌부를 통해 기자들에게 전달된 지침.
02:51 [당시 산업팀 기자] 삼성 홍보담담자들 두 분이 가시고 편집국장이, 이재용 재판 끝날 때까지만 이재용 편에서 써주자
03:00 많은 언론들이 이 부회장의 부재로 인한 한국 경제의 위기를 걱정
03:11 [당시 법조 출입기자] 대통령보다 삼성이 더 센 것 같아요
03:21 [당시 법조 출입기자] 누가 대한민국에서 삼성을 거스를 수 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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